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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커 이미지를 이용해 스테이지 분리 본문
도커(Docker) 이미지를 이용해 개발 환경(dev), QA(품질 테스트 환경), 운영 환경(prod) 등 여러 스테이지(Stage)를 분리하고, 각 환경마다 인증이나 설정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환경 변수(ENV) 관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스테이지(환경) 구분
일반적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에서는 다음과 같은 환경을 분리합니다:
- Dev(개발 환경):
- 개발자들이 코드를 작성하고, 로컬 또는 개발 서버에서 실행하는 환경
- 배포 자동화나 CI/CD 파이프라인 등을 테스트해볼 수 있음
- QA(품질 보증 환경 / 테스트 환경):
- QA 팀이나 자동화 테스트가 실제 프로덕션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환경
- 성능, 기능, 통합 테스트 등을 수행
- Prod(운영 환경):
- 실제 사용자가 접속하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운영 환경
- 가장 안정적이어야 하고, 보안이나 장애 대응을 철저히 고려
이렇게 스테이지를 분리하면, 환경별로 요구되는 설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DB 연결 URL (개발 DB, 테스트 DB, 운영 DB)
- API 엔드포인트
- 인증/권한 설정
- 로깅 수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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