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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er, 도커를 쓰는 이유 본문
조교님께서 요새 도커같은 가상화는 꼭 알고 있어야한다고 말씀하셔서 왜 굳이 도커를 써야하는지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웹서핑을 하던 도중 좋은 글을 봤고 실무에서 어떤 느낌으로 도커가 쓰이는지 이해하게 됐다.
https://www.44bits.io/ko/post/why-should-i-use-docker-container 나와 같은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글을 읽고 도커를 쓰는 이유를 정리해보았다.
실무를 하다보면 여러 서버가 만들어지다보니 눈송이 서버들이 생긴다.
똑같은 일을 목적으로 만들었어도 사소하게 다른 부분들이 생기면 스노우볼이 굴러가서 A 서버에선 잘 돌아가는게
B 서버에선 안돌아가게 되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 생긴다고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 서버를 도커파일로 옮겨 컨테이너로 만들어 B 서버를 만들 때 사용하게 되면
A서버와 똑같은 B 서버가 만들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소한 차이로 생기는 스노우볼이 전혀 안생기게 되고
서버의 통일성이 생기게 돼 관리가 쉬워진다는 점을 이해하게 됐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이 많은 사람들이 이미 만들어놓은 서버를 소프트웨어를 쓰듯이 가져다 쓸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인 것 같다.
도커 실습을 진행하면서 nginx 서버를 구축하게 됐는데 말도 안되게 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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