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2 컴퓨터의 구조와 성능 향상 - 컴퓨터의 기본 구성

컴퓨터의 구조 - CPU, 메인메모리, 저장장치, 주변장치(입출력장치, 저장장치)

 

CPU

컴퓨터의 두뇌. 명령을 읽어 그에 맞는 명령을 수행하고 연산한다.

여러 레지스터와 산술장치, 

 

메인메모리

메인메모리는 용량이 작지만 속도가 빠르다. 그래서 CPU에서 필요한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소이다.

램과 롬으로 구성돼있다. 램은 휘발성으로 전원이 꺼지면 모든 데이터가 날라가고 롬은 비휘발성이라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저장이 돼 언제든 쓸 수 있게 된다.

 

입출력장치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등등을 뜻한다.

 

저장장치

메인메모리는 용량이 작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용량이 큰 저장장치가 필요하다.

HDD와 SDD를 많이 쓴다. 

 

메인보드

CPU나 메모리, 그래픽카드 등 부품들을 하나의 보드에 결합시켜 놓은 것이다.

이 각각의 부품들은 버스(통로)로 연결돼 있다. 버스는 가는 선이고 각 부품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폰 노이만 구조

현대의 컴퓨터들이 이 구조를 따르고 프로그램이 실행되기 위해선 메인메모리에 올라와야 한다.

 이 구조는 cpu, 메모리, 입출력장치, 저장장치가 버스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를 뜻한다.

 

클럭

cpu의 속도와 관련된 단위이다.

cpu는 박자가 존재하는데 그 박자에 따라 내부 부품들이 동시에 움직인다 그 박자를 만들어내는 것이 클럭이다.

클럭이 틱을 만들고 그럴때마다 데이터를 보내거나 받는다.

 

헤르츠

틱이 발생하는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 1초에 틱이 몇 번 발생하는지를 나타낸다.

버스도 클록틱에 맞추어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메인보드의 성능도 클록틱으로 표시한다.

1.3GHz이면 초당 1.3억 번의 데이터 이동이 가능하다는 의미.

 

시스템 버스

메모리와 주변장치들간의 데이터 전송을 하고 받기 위한 버스를 뜻한다.

 

cpu 내부 버스

말그대로 cpu 내부안에 많은 부품들이 존재한다. 레지스터나 산술연산장치라던가 그런것들도

버스로 연결돼 있는데 그걸 통틀어 cpu 내부 버스라고 한다.

 

cpu 내부 버스는 cpu 클록과 같아서 시스템버스보다 훨씬 빠르다.